**‘다대 포시즌’**은 1제곱미터의 개념이란 관찰의 틀로 만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입니다. 계절마다 다시 돌아오는 자연의 시스템이 선사하는 여러 장면 속에서 6월이라는 한 페이지를 함께 탐색하고 관찰하고 읽어봅니다.

겨울 봄 여름 가을 계절을 따라 식물들은 한해를 준비하고 싹을 틔우고 쑥쑥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. 계절은 반복되지만 같은 날은 없습니다. 식물들도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모습은 계속 변해갑니다. 그렇게 쌓여진 몰운대의 한 단면을 살펴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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